고난의 역경을 딛고 트롯트가수로 우뚝선 가수 설운도가 19일 주목받고 있다.
무명생활을 하던 설운도는 1982년에 당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kbs ’신인탄생’에 출연해 프로그램 5주 연속으로 우승하며 데뷔했다.
1983년에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에 출연 데뷔 곡 ‘잃어버린 30년’이 빅히트를 기록하면서 대중들에게 크게 각인됐다.
부인은 섹시 여배우로 알려진 이수진씨다. 1958년생으로 우리나이 63세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