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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미세먼지 '좋음'∼'보통'

오만학 기자

기사입력 : 2020-02-18 21:00

아침 최저기온이 11.1도를 기록하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제주시 오라2동 월정사에 활짝 핀 분홍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아침 최저기온이 11.1도를 기록하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제주시 오라2동 월정사에 활짝 핀 분홍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뉴시스
수요일이자 절기상 '우수'(雨水)인 내일(19일)은 낮부터 포근해지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8∼12도로 예보됐다.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2∼4도가량 높은 10도 안팎의 날씨를 보이면서 전날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20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눈이 쌓인 지역은 밤새 기온이 떨어져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0.5∼3.5m, 동해 1.5∼4.0m로 예보됐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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