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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새로운 시작 응원하는 '청춘 페스티벌' 개최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20-02-01 09:00

에버랜드가 1일부터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스'를 개최한다. 사진=삼성물산이미지 확대보기
에버랜드가 1일부터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스'를 개최한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스(Hello My Twenties)'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에버랜드가 2020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시작한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에버랜드는 성인으로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숫자 '20'에 맞춰 '어쨌든 스물'을 주제로 20살이 된 성인은 물론 이미 20살이 지난 고객에게도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에버랜드는 갓 성인이 된 설렘을 다양한 테마 포토존으로 연출한 '설렘 사진관'을 알파인 식당 내부에서 운영한다. 사진관에는 사랑, 여행, 파티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 등나무터널, 스노우볼, 선물상자 등 총 8개 테마의 포토존이 준비된다.

특히 이번 사진관 포토존은 서울대 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시행, 학생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등 청춘들과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사진관 옆으로는 먹거리와 기념 배지 등을 뽑을 수 있는 럭키크레인 기계가 놓여져 있으며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고객에게는 럭키크레인 이용 코인이 선물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는 청춘들이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체험인 어트랙션(놀이기구)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 특별 이벤트를 벌인다. 겨울잠을 마치고 2월 7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가는 티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등 대표 놀이기구 5종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이벤트'가 그 주인공이다.

에버랜드는 여기에 축제를 맞아 새로운 도전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을 1일부터 선보인다. 공연에는 입사 시험에 매번 떨어지는 취업준비생, 군입대를 앞둔 연인, 사춘기 자녀를 둔 가족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연의 사람들이 극중 배역으로 등장, 희망과 용기를 전달한다.
여기에 에버랜드는 모든 고객이 청춘으로 돌아가 에버랜드를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에버랜드 이용권,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럭키크레인 코인 등으로 구성된 '헬로 마이 트웬티스' 특별 패키지를 위메프, 야놀자, 티몬, G마켓 등 소셜커머스에서 판매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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