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부동산 펀드에도 돈이 몰리고 있다.
이는 2018년 말의 75조5464억 원보다 23조8316억 원, 31.5%나 늘어난 것이다.
사모가 96조1859억 원, 공모는 3조201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부동산 펀드가 54조5812억 원, 국내 펀드는 44조8058억 원으로 나타났다.
2018년 말 공모와 사모를 합친 주식 펀드 설정 규모는 85조1830억 원으로 부동산 펀드보다 10조 원 많았으나 작년 상반기 부동산 펀드에 추월당했다.
21일 현재 주식 펀드는 88조2080억 원으로 2018년 말보다 3조250억 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