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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채·특수채 51조 증가… 잔액 1000조 돌파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1-1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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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직·간접적으로 보증하는 채권인 국채와 특수채의 발행 잔액이 지난해 50조 원 넘게 증가해 4년 만에 증가 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해 국채와 특수채의 순발행액은 51조6000억 원이었으며 연말 발행 잔액은 1020조40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채는 정부가 보증하는 채권이며,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특수채 역시 정부가 간접 보증하는 것으로 모두 미래 세대가 세금으로 갚아야 할 나랏빚이다.

국채와 특수채 순발행액은 2015년 78조5000억 원, 2016년 38조2000억 원, 2017년 35조5000억 원, 2018년 15조6000억 원 등으로 3년 연속 감소했는데 작년에는 이같이 늘었다.

국채의 경우는 작년 47조7000억 원어치를 순발행, 2018년의 25조2000억 원보다 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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