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에 제작됐지만 한국에선 공개되지 않았던 샤를리즈 테론이 제작과 주연을 맡은 ‘그링고(Gringo)’의 본편 영상의 일부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엘레인이 가슴의 골짜기를 강조한 복장으로 자사의 매수를 거래상대에게 거는 신을 담고 있으며 그녀는 적나라한 말과 요염함을 무기로 상대방을 설복하려 한다. 조엘 에드가톤의 형 내쉬 애저튼이 감독한 ‘그링고’는 2월7일부터 일본에서 먼저 공개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