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현대차 정몽구 재단, 소외계층 청소년 초청해 문화행사 관람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등 2천명에 ‘호두까기 인형’ 공연 관람 지원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12-27 11:41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연말을 맞아 서울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사회복지 종사자 2000명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정몽구 재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연말을 맞아 서울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사회복지 종사자 2000명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이 연말을 맞아 서울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재단 측은 21일과 27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이들 2000명을 초청해 ‘온드림 문화사랑의 날-호두까기 인형’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재단은 ‘온드림 문화사랑의 날’을 매년 정기적으로 열고 ‘청소년 음악회’ 등을 개최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전국 14회 공연을 열고 8600명의 청소년을 행사에 초청했다.

재단은 이번 호두까기 인형 발레공연에도 서울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사회복지 종사자 각각 1000명을 초청했다.

권오규 재단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에게는 희망을,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사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을 각각 주깅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