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은 지난 26일 정창선 회장이 '희망 2020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순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중흥건설그룹은 지난 17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총 1억 원을 광주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