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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韓 판매 확대에 올인…최대 규모 창원전시장 재개설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11-06 16:38

프랑스 푸조시트로엥그룹(PSA)의 푸조와 시트로엥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내수 공략에 팔을 걷었다.

6일 푸조·시트로엥 창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경남 서부 지역의 판매 강화에 나선 것이다.
국내 최대 규모인 푸조 시트로엥 창원전시장. 사진=한불모터스이미지 확대보기
국내 최대 규모인 푸조 시트로엥 창원전시장. 사진=한불모터스
푸조·시트로엥의 공식 딜러인 (주)경남오토모빌(대표이사 이윤석)이 운영하는 창원 전시장은 남해고속국도 동마산 IC와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창원역 등과 인접해 있다.

이 전시장은 전국 푸조·시트로엥 전시장 중 최대 규모로 연면적 680.71㎡(206평)에 9대의 차랑을 상시 전시한다.

1층 시트로엥 전시장은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을 반영해 따뜻한 나무 소재를 바탕으로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2층 푸조 전시장은 푸조의 최신 전시장 콘셉인 ‘블루박스’를 적용해 고급스럽게 꾸몄다.

이윤석 대표이사는 “푸조와 시트로엥의 모든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제공하게 됐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푸조 시트로엥 전시장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적극적인 투자와 고객 감동 서비스로 고객에게 푸조와 시트로엥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조 시트로엥은 올해 1∼10월 한구에서 369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4991대)보다 판매가 25.9%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차 판매는 13.2% 역성장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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