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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연세대와 협력..."사회공헌사업 효과 측정모델 개발"

한현주 기자

기사입력 : 2019-11-05 15:32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4일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연세대학교와 사회공헌사업의 사회적 가치 및 영향도를 측정하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문장(사진 왼쪽)과 이호영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기업윤리/CSR 연구센터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이미지 확대보기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4일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연세대학교와 사회공헌사업의 사회적 가치 및 영향도를 측정하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문장(사진 왼쪽)과 이호영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기업윤리/CSR 연구센터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은 연세대와 협력해 사회공헌사업의 사회적 가치와 영향도를 측정하는 사업에 업무협약(MOU)을 맺고 관련 연구를 공동으로 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상품·서비스 등을 계량화해 사업의 효과성, 지속가능성을 측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의 수행 여부를 결정하는 지표로 활용해 기존 사업은 물론 신규 사업까지 사회공헌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데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다.

이병철 신한금융 부문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신한금융그룹 사회공헌사업의 효과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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