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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시트로엥, 서울역서 ‘팝업스토어’ 운영…판매 강화

15일까지 서울역 대합실서…편안한 여행 구현한 브랜드 가치 홍보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11-04 13:10

프랑스 대중차 브랜드 시트로엥이 ‘편안한 여행’을 구현한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15일까지 서울역 기차역에 팝업스토어를 운용한다. 사진=시트로엥이미지 확대보기
프랑스 대중차 브랜드 시트로엥이 ‘편안한 여행’을 구현한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15일까지 서울역 기차역에 팝업스토어를 운용한다. 사진=시트로엥
프랑스 대중차 브랜드 시트로엥이 ‘편안한 여행’을 구현한 브랜드 가치를 서울역에서 알린다. 15일까지 서울역 기차역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시트로엥의 라인업을 전시하는 것이다.,

시트로엥은 하루 평균 9만명 이상이 오가는 서울역 2층 매표소 앞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시트로엥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C3 에어크로스와 신형 C5 에어크로스, C4 칵투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가 각각 전시된다.

시트로엥은 전시 공간을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 메종(집) 시트로엥’ 콘셉으로 꾸몄다.

시트로엥은 70년 전통의 프랑스 여행가방 브랜드 델시, 1936년 탄생한 프랑스 대표 스파클링 음료 오랑지나 등과 협업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이달 시트로엥 출고 고객은 30만원에서 60만원에 상당하는 델시의 고급 캐리어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시트로엥은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 시승을 완료한 고객 가운데 16명을 추첨해 델시 캐리어, 레이노 크리드 EPP 시공권 등을 제공한다.
한편, 시트로엥은 올해 1∼9월 한국에서 621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788대)보다 21.2% 판매가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차 성장세는 -15.2%.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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