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는 이번 조치로 프랑스 회사의 미래 성장에 대한 그룹의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자회사는 현재 PMTC의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1월 푸조의 일부인 PMTC와의 협력을 시작했다.
자회사와 PMTC는 지난 7월에 공개한 '퍼포먼스 2020'계획의 재구성 및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자회사는 회사 운영을 강화하고 주요 유럽 시장에서 성장을 주도하는 동시에 아시아 시장을 포함한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할 수있는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마힌드라의 농기구 서비스 및 투 휠러의 라제쉬 제주리카 사장은 푸조 모토 사이클에서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50cc 오토바이가 된 키스비가 긍정적인 모멘텀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