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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유조선 공격 보도 후, 국제 원유 선물 2% 이상 상승

김길수 기자

기사입력 : 2019-10-13 13:57

국제 원유 선물 가격은 12일(현지 시간) 2% 이상 상승했다.

11일 오전 11시(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서부의 항구도시 제다(Jeddah) 근해에서 이란 국영석유공사(NIOC)가 소유한 유조선이 미사일 2발의 공격을 받아 폭발해 화염에 휩싸였다는 보도로 원유 시장이 술렁거렸기 때문이다.
또, 미중 통상 협의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도 기여했다.

청산값은 북해산 브렌트 선물 'LCOc1'은 1.41달러(2.4%) 오른 배럴당 60.51달러를 기록했다. 주간 결산치는 3.7% 상승한 채 마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CLc1'은 1.15달러(2.2%) 오른 54.70달러로, 주간 3.6%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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