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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영 석유 유조선, 제다 근해에서 폭발…테러 가능성도

김길수 기자

기사입력 : 2019-10-11 15:47

사우디아라비아 서부의 항구도시 제다(Jeddah) 근해에서 이란 국영석유공사(NIOC)가 소유한 유조선이 폭발해 화염에 휩싸였다.

현재 폭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지만, 전문가들은 '테러에 의한 로켓 공격'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고 이란 반관영 통신사인 ISNA가 11일(현지 시간) 전했다.
ISNA에 따르면, 수잔그리드(Susangird)라고 불리는 사고 유조선은 100만 배럴의 원유를 싣고 수에즈 운하와 지중해를 거쳐 시리아로 향하고 있었으며, 제다 항구에서 60마일 떨어진 곳에서 금요일 오전 5시(한국 시간 11일 11시)경 폭발해 심각하게 손상된 4개의 주요 탱크에서 유출된 기름이 홍해로 확산되고 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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