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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최고급 7·8시리즈·X7 등 협찬

국내 유일 LPGA 대회…총상금 24억원·우승 상금 3억6천만원 등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10-09 03:52

BMW그룹 코리아(대표이사 한상윤)가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에 자사의 최고급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지원한다.

9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24일부터 27일까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인 여성 프러 골퍼가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자웅을 가린다.
BMW 코리아가 국내 유일의 미국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에 자사의 최고급 세단과 SUV를 지원한다. 13번홀 홀인원 부상인 더 7. 사진=BMW 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BMW 코리아가 국내 유일의 미국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에 자사의 최고급 세단과 SUV를 지원한다. 13번홀 홀인원 부상인 더 7. 사진=BMW 코리아
이번 대회 총상금은 200만 달러(23억9000만원)이며, 우승 상금 30만 달러(3억5850만원)이다. 대회는 170개국으로 생중계된다.

BMW그룹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BMW 코리아는 최상의 서비스와 부상을 마련했다. 참여 선수에게는 최대 규모의 상금과 함께 BMW 초고급 세단 8시리즈와 7시리즈, SUV X7 등을 각각 6번홀, 13번홀, 16번홀의 홀인원 부상으로 지급한다.

BMW 코리아는 대회 장소에 고객 전용 휴게소를 운영하고, 갤러리에게는 음식과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BMW 코리아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의전 차량 120대를 투입한다.
BMW 코리아 볼프강 하커 전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LPGA 대회로 격상된 만큼 선수와 갤러리가 고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완벽한 준비를 통해 최고의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MW는 현재 유러피언투어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과 BMW 인터내셔널 오픈, PGA투어 대회인 BMW 챔피언십 등을 주최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도 진행하고 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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