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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 은행에서 ‘왕따’… 신용대출 26% 불과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10-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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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이 대기업에는 신용대출을 대규모로 지원하는 반면,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게는 담보 위주 대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장병완 무소속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시중은행 기업대출 중 신용대출은 대기업이 177조5502억 원의 65%인 117조1836억 원에 달했다.
반면 중소기업·개인사업자는 723조413억 원 가운데 신용대출은 26.57%인 192조877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인사업자의 경우 전체 대출의 82.62%인 268조6407억 원이 담보와 보증대출로 신용대출은 17.38%, 56조5297억 원에 불과했다.

또 최근 5년 동안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비중은 전반적으로 하락, 43.27%에서 올해 6월 34.34%로 낮아졌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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