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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물질 풍부 ‘붉은 열매의 왕’ 부아메라... 파푸아 지역 자생 타원형의 과일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8-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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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반인에 생소한 부아메라가 25일 관심이다.

부아메라는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이리안자야) 지역에서 자생하는 뉴기니섬의 토종식물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폐암 예방과 각종 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남태평양 인도네시아 뉴기니섬의 레드판다누스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로, 인도네시아어로 열매를 뜻하는 'buah'와 빨갛다는 뜻의 'merah'가 합쳐진 명칭이다.

파푸아 지역에서만 자생한다고 알려져 있는 타원형의 과일이다.

부아메라는 길이 55cm, 지름 10~15cm, 무게는 2~3kg에 달해 ‘붉은 열매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부아메라는 예로부터 이 지역에 거주하는 원시 부족들이 식용은 물론 체력 증진 등을 위해 섭취해 온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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