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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본사·공장 이전 앞두고 안전 근무환경 조성에 주력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07-26 01:36

현대엘리베이터가 2022년 충북 충주로 본사와 공장 이전을 앞두고 현장 안전을 강화한다.

26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최근 그룹의 종로 사옥에서 열린 현장 안전 강화 선포식에는 경영진을 비롯해 설치·서비스 현장관리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최근 개최한 현장 안전 강화 선포식에서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안전 예방활동 선도, 안전수칙 준수, 안전사고 근절 등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엘리베이터가 최근 개최한 현장 안전 강화 선포식에서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안전 예방활동 선도, 안전수칙 준수, 안전사고 근절 등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이는 현대엘리베이터가 3개년 중장기 안전·보건·환경 계획을 수립하고 각 단계별 전략과제로 구성된 전략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실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5400명을 대상으로 10만3170시간의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잠재위험 발굴과 개선을 위해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직들은 행사에서 안전 예방활동 선도, 안전수칙 준수, 안전사고 근절 등을 다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안전 재해 발생 확률이 높은 장마철과 혹서기에 대비해 철저한 관리로 산업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2022년 충주 제5 산업단지로 본사와 스마트 공장을 이전하고, 이곳에 물류센터도 조성한다. 이에 따라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이달 초 충북도, 충주시와 함께 대규모 투자협약을 3일 맺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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