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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상반기 국내외 음반시장 ‘왕 중의 왕’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19-07-12 15:42

그룹‘방탄소년단’(BTS)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그룹‘방탄소년단’(BTS) /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가 상반기 국내외 앨범 시장을 휩쓸고 있다. 12일 가온차트의 ‘2019년 상반기 앨범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상반기 앨범 차트에서 누적 앨범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미국에서도 31만2천장 판매고를 올리며 '톱 10 피지컬(실물) 앨범'(Top 10 Physical Albums) 1위를 차지했다.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지난 4월12일 발매 후 6월까지 총 349만 998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역대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을 경신하고 있다. 앞서 앨범 발매 19일 만에 322만 장을 돌파, 가온 인증 이래 앨범 부문 최초로 트리플 밀리언 인증을 따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이 보컬, 프로듀싱 등에 참여한 모바일 게임 ‘BTS 월드’ OST는 6월28일 발매 3일 만에 49만8455장의 앨범 판매량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상반기 앨범 차트 1,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앞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3일(현지시간) '톱 10 피지컬 앨범' 순위를 인용한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2019년 가장 많이 판매된 실물 앨범 랭킹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빌보드200' 1위를 기록했으며 비(非)영어 앨범임을 고려했을 때 대단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단일 앨범 한국 가수 최다 판매량(339만9천302장)을 기록해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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