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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쉐브론 엑슨모빌 등 석유기업들, 미국 멕시코 연안 석유가스시설 생산 중단

김지균 기자

기사입력 : 2019-07-12 06:00

IEA 최신 보고서에서, 2020년 석유공급이 수요를 크게 웃돌아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대한 추가 감산압력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DB이미지 확대보기
IEA 최신 보고서에서, 2020년 석유공급이 수요를 크게 웃돌아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대한 추가 감산압력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DB
쉐브론 엑슨모빌 등 석유기업들이 폭풍우와 허리케인 접근에 대비해 미국 멕시코 연안 석유가스시설에서 생산을 중단했다고 10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들 석유 기업은 미국 멕시코만 연안의 석유·가스 시설에서 생산을 중단하고 작업자를 대피시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아나다루코 페트롤리엄은 4개 시설에서 모든 생산을 중지하고 직원 전체를 대피시키고 있다. 마라톤 페트롤리엄은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쉐브론, 필립스66, 엑손모빌, 로열 더치쉘도 폭우와 폭풍에 대비하고 있다. BP는 시설에서 모든 조업을 취소했다.

이날 거래에서 미국 WTI 원유 선물은 2.7% 올랐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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