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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보르네오섬 북서 해안에 있는 술탄왕국 브루나이공화국... 석유자원 풍부 세계 최부국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4-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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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공화국이 11일 포털 실검에 올라 있다.

브루나이공화국은 남아시아 보르네오섬 북서 해안에 있는 술탄왕국이다. 1888년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일본군의 점령 아래 있다가 1959년 외교·국방·안보는 영국이 관장하는 자치정부가 되었다. 1971년 영국은 외교만 관장하는 내정 자치를 실현하고 1984년 1월 독립했다.
정식명칭은 브루나이 다루살람으로 '평화의 공동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지리적으로 말레이시아의 사라와크주와 국경을 맞대고 동서로 양분되어 있다.

수도인 반다르스리브가완이 있는 북부 해안지역에 인구가 밀집해 있다. 반다르세리베가완은 브루나이 타운으로 불리다가 오마르 알리 싸이푸틴의 칭호를 따라 1970년 현재의 지명으로 바뀌었다.

행정구역상 데라라는 4개의 주, 즉 국토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벨라잇, 투통, 브루나이·무아라와 말레이시아 영토로 둘러싸여 고립된 템부롱으로 나눠진다.

국토의 85%가 숲과 삼림지대이며, 경작할 수 있는 땅은 2% 정도이나 풍부한 석유자원과 천연가스로 인해 세계 최부국의 하나이다. 독립 즉시 영국연방에 가입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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