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지난 28일 통영소방서에서 지역 취약계층 가정 화재 예방을 위한 분말소화기 100대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매년 통영소방서와 함께 주민 밀집지역에 소화기를 기증하는 등 지역 소방인프라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