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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안심(安心) 무사고 달성 운동' 추진… '임직원 안전의식 제고'

지난 2003년부터 자체 구축·운영 중인 'EHSQ 안전관리시스템' 반영

박상후 기자

기사입력 : 2019-01-23 13:09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사진=한국가스공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사진=한국가스공사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해 튼튼한 현장 안전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한국가스공사는 올해부터 산업재해 예방·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KOGAS형 안심(安心) 무사고 달성 운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무재해 인증' 제도가 지난해 12월31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현장의견 수렴·회의를 거쳐 새로운 산업 재해 예방 프로그램 마련에 나섰다.

'안심 무사고 달성 운동'은 기존 무재해 인증이 인적사고에만 초점을 맞춘 것에 비해 설비사고까지 포함시켜 달성 기준을 강화하고 협력업체 사고도 직접 반영해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한국안전공사는 지난 2003년부터 자체 구축·운영 중인 'EHSQ 안전관리시스템'을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KOGAS형 무사고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운동은 기존 무재해 인증의 장점인 안전 관리를 적극 계승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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