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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후경유차 폐차하고 새 차 사면 40만 원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1-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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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기아자동차는 6일 노후 경유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노후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년 이상 운행한 경유 차량을 말소 등록(폐차 또는 수출)한 뒤 기아차의 신차를 구매하면 차량 가격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주기로 했다.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등 대표 차종을 구매할 경우 30만 원을 지원하며 카니발, 봉고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차량을 구매할 때는 40만 원을 지원한다.

정부의 '10년 경과 노후경유차 개소세 70% 감면' 혜택과 오는 6월말까지 연장된 개별소비세 30% 인하 혜택을 중복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년 이상 운행하던 경유 차량을 폐차한 뒤 쏘렌토 2.2 마스터 모델(최초 정상가 3635만 원)을 구매하면 20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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