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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BYE)코리아가 불러온 코스닥 660선

3%대 또 급락…사흘째 연중 최저치 경신
전 업종 약세…신라젠·셀트리온제약 등 시총상위주 직격탄
첫 상장 옵티팜·로보티즈 주가 희비 갈려…상한VS하한

손현지 기자

기사입력 : 2018-10-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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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코스닥이 끝도 없이 추락중이다.

26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23.77포인트(3.46%)내린 663.07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일비 7.53포인트(1.10%)오른 694.37로 장을 출발했다.
그러나 장초반부터 수급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굳어지면서 하락전환했다.

장중 658.11까지 곤두박질치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3거래일 연속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414억원, 2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16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합계 74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전체 거래량은 5억7204만주, 거래대금은 3조524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업종도 일제히 하락했다. 음식료·담배(-5.20%), 제약(-5.20%), 인터넷(-4.71%), 기타서비스(-4.43%), 디지털컨텐츠(-4.35%), 정보기기(-4.34%), 소프트웨어(-4.31%), IT S/W · SVC(-4.28%), 출판·매체복제(-4.17%), 통신장비(-4.01%), 화학(-3.76%), 오락·문화(-3.73%), 제조(-3.65%), 의료·정밀기기(-3.65%), 유통(-3.53%), 컴퓨터서비스(-3.38%), 금속(-3.17%), 섬유·의류(-3.14%), IT종합(-2.97%), 운송장비·부품(-2.94%), 운송(-2.89%), 일반전기전자(-2.74%), 금융(-2.72%), IT H/W(-2.60%), 건설(-2.58%), 반도체(-2.43%), 기계·장비(-2.41%), 종이·목재(-2.38%), IT부품(-2.15%), 통신서비스(-2.00%), 기타 제조(-1.92%), 통신방송서비스(-1.41%), 방송서비스(-1.26%), 비금속(-0.03%)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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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나노스(1.56%), 포스코켐텍(1.45%)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다.

신라젠(-7.02%), 코오롱티슈진(Reg.S)(-6.72%),셀트리온제약(-5.60%), 펄어비스(-4.04%), 바이로메드(-3.99%), 스튜디오드래곤(-3.93%), 셀트리온헬스케어(-3.38%), 메디톡스(-3.23%), SK머티리얼즈(-2.79%), 컴투스(-2.63%), 에이치엘비(-2.59%), CJ ENM(-1.29%) 등이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옵티팜(30.00%), 유아이디(29.89%), DB라이텍(29.85%), 유라테크(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이엑스티(12.72%),대성창투(11.49%) 등도 큰 폭으로 상승마감했다.
반면 로보티즈(-30.00%)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아이디스(-19.26%), 휴젤(-19.23%), 에너전트(-17.59%), 삼우엠스(-17.56%), 서전기전(-16.79%), 뉴트리바이오텍(-16.71%), 데일리블록체인(-16.00%)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4개를 포함해 142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1개를 포함해 1079개다. 보합은 41개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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