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경영키워드는 '소통'...‘2018년 경영혁신 워크숍’개최

[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이 경영 과정에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오병관 대표이사와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을 통해 회사의 현항을 돌아보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직문화 구축’과 ‘마케팅 경쟁력 제고방안’ 등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워크숍을 통해 개진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농협손해보험의 질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는 “오늘 경영혁신 워크숍은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