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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농촌지역 64개 지역아동센터'에 학습환경개선 사업 지원

전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18-07-20 14:08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수원 UAE센터에서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기부금 40억원을 전달했다 (왼쪽 한수원 정재훈 사장, 오른쪽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사진=한수원.이미지 확대보기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수원 UAE센터에서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기부금 40억원을 전달했다 (왼쪽 한수원 정재훈 사장, 오른쪽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사진=한수원.
[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농촌지역과 도시형 지역아동센터가 선별적으로 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정재훈)이 오전 서울 중구 한수원 UAE사업센터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더함 희망나래 7차년도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기부금 40억원을 사업수행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에 전달했다.

사업비는 농촌지역 64곳과 도시형 지역아동센터20곳의 학습환경 개선 등의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지원 지역아동센터 선별은 지난 7월 마감된 행복더함희망나래사업 공모에 접수된 곳 중 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농어촌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지원차량 64대를 비롯해 총 84대의 차량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30곳에 희망나래 도서관을 설치하며, 48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주지역 27곳의 지역아동센터에도 3년 연속 연중 영어 온라인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이용자 중 성적 우수자들에게는 영어집중캠프와 영어마을 연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한수원은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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