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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시' GSAT 15일 일제히 실시…상식 영역 폐지

-상반기 채용 규모 4000여 명…지난해와 비슷

온라인뉴스부

기사입력 : 2018-04-15 10:57

'삼성고시'라 불리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15일 단대부고를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지역과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7개 지역에서 시행했다.

채용 계열사는 ▲전자계열사(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금융계열(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기타 계열(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호텔신라, 에스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일기획,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전자판매, 삼성웰스토리) 등 모두 19곳이다.
올해 상반기 삼성의 채용 규모는 지난해 수준과 비슷할 전망이다. 지난해 삼성 전체 채용 규모는 약 1만4000여명이었으며, 상반기 대졸 공채는 4000명가량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GSAT는 5지선다형 문제로 출제되며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의 4개 영역에서 총 110문항이 출제된다. 115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오답의 경우 감점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시험은 ‘상식’ 과목이 제외됐다. 직무 관련 역량 중심으로 평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때문에 이공계 출신 지원자들에게 유리하게 적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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