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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가 뽑은 정규3집 '이그잭트(EX'ACT)'의 수록곡 BEST는?

최나인 기자

기사입력 : 2016-06-08 19:03

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이코노믹 최나인 기자] 글로벌 대세그룹 엑소(EXO)가 정규3집 '이그잭트(EX'ACT)'으로 돌아온다.

8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는 엑소의 앨범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엑소는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몬스터(Monster)’와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 ‘럭키 원(Lucky One)’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이날 엑소는 타이틀곡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그 외의 수록곡들도 “꼭 들어야한다”며 거듭 강조했다.

엑소의 이번 앨범은 총 9곡으로 구성됐다. 찬열은 자신이 작사에 참여한 곡 ‘헤븐(Heaven)’을 추천곡으로 꼽았다. 그는 “곡의 데모를 이전에 받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더라. 그래서 가사를 쓰고싶어졌고, 회사에 써도되느냐고 물어봤다”며 작사에 참석하게 된 계기를 밝힌 후 “사랑에 빠진 남성의 마음을 천국과 천사에 빗대어 풀어냈다. 정말 사랑에 빠졌단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가사를 썼다”고 말했다.

디오 역시 ‘헤븐’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헤븐’이 가장 마음에 든다. 곡을 받고 들었을 때 가장 귀에 잘 들렸고, 익숙하게 들렸다”고 밝혔다.

첸은 “3번 트랙인 ‘아티피셜 러브(Artificial Love)’가 좋다”며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고, 멤버들의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린다. 타이틀곡 다음으로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세훈과 시우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몬스터’를 최고의 곡으로 꼽았다. 세훈은 “저는 그래도 ‘몬스터’가 제일 좋다”고, 시우민은 “저희가 활동해야하는 곡이라 애정이 깊다. 그리고 제가 ‘몬스터’가 제일 좋다고 말하면 팬분들이 더 많이 들어주실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더불어 중국인 멤버인 레이는 “중국어 버전의 곡들도 좋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엑소는 오는 9일 '이그잭트(EX'ACT)'의 모든 수록곡을 공개하며,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무대를 선사한다.




최나인 기자 chni9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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