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토요일인 14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64만대로 지난주보다 30만대가 감소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서울 출발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까지 2시간 20분, 강릉까지 3시간 40분, 부산까지 5시간 20분, 광주까지 4시간, 목포까지 4시간 40분 등이다.
최대 혼잡구간은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정오경 남사에서 천안분기점까지다. 영동고속도로에는 오전 11시경 동군포에서 신갈분기점까지로 예상되고 있다.
15일에는 374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타지로 가는 차는 37만대, 반대는 39만대로 추정된다.
자세한 고속도로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로드플러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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