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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410가구 규모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5월 분양

최인웅 기자

기사입력 : 2016-05-02 17:44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투시도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롯데건설은 이달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 곳은 주택재개발지역으로 새로운 BI가 적용된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 탈바꿈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4층 6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410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27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155가구, △84㎡ 111가구, △101㎡C 6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비율이 98%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롯데건설 측은 "지하철 9호선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며 "도보 거리에 9호선 등촌역과 급행정거장 염창역이 위치해 여의도와 강남까지 18분내(급행 기준)에 도착 가능하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 등 주요 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양동중, 대일고, 영일고, 강서고 등이 위치하고 있고 목동 학원가와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며 "대형전통시장(목3동 시장, 목2동 시장)과 목동의 대규모 쇼핑시설이 있어 생활 편의성도 높고 단지와 인접해 약 2000㎡ 규모의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층간소음 저감 설계를 통해 세대간의 다양한 소음을 효과적으로 저감해 입주민들의 생활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지하층에는 세대당 1개소의 세대창고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최신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고, 캐슬리안 센터의 컬처존에는 어린이집, 키즈까페, 작은도서관, 독서실을 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목동은 신규 공급이 없었던 만큼 새 아파트를 찾는 대기수요가 풍부할 것” 이라며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는 14년만의 분양과 함께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공원 등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춰 이번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6호선 및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
최인웅 기자 ciu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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