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강남, 크리스마스 맞아 '산타파스타' 패키지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이하 ‘머큐어 강남’)는 온전히 새로운 크리스마스 경험을 가능케 할 ‘산타파스타’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산타파스타’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쏘도베 레스토랑에서의 스페셜 디너, 그리고 달콤한 캔디가 가득 담긴 스윗박스 기프트가 제공된다. 스페셜 디너는 안심스테이크, 킹 프라운과 더운 야채가 담긴 2인용 ‘빅 플레이트’와 하우스 와인 1병, 더불어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타파스타 샐러드 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파스타’는 스페인의 전채 요리인 ‘타파스’와 이탈리아의 ‘파스타’를 결합한 타이틀로, 쏘도베 레스토랑은 지난 9월 런치 뷔페 리뉴얼을 통해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타파스와 디쉬가 포함된 ’타파스타 샐러드 바’를 새롭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와인을 따른 잔 위에 올려두고 술과 함께 곁들여 먹는 전통요리인 타파스는 기존 크리스마스 디너가 아닌, 색다르고 신선한 요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격이다.

‘스윗박스 기프트’는 체크인과 동시에 증정되며, 아기자기한 박스 속 크리스마스 캔디가 정성스레 포장되어 있어 특별한 날의 저녁시간을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30만원으로, 세금을 별도로 부과된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