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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공간정보연구원장 공모

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

기사입력 : 2013-04-08 16:40

[글로벌이코노믹=김영삼기자]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가 공간정보 정책·기술개발을 선도할 공간정보연구원장을 공모한다.

공간정보연구원 개원 이후 최초로 개방형 직위 공모하는 이번 연구원장의 지원 자격은 공무원 또는 민간근무·연구경력 5년 이상의 박사학위소지자(석사는 7년 이상)로서 관련 분야 근무·연구경력이 3년 이상이며 공모서류 접수는 10일까지이며, 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공간정보연구원은 ‘창조경제’ 신성장동력인 공간정보 기술개발과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고, 지적제도·측량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지난해 3월 22일 공식 출범했다.

현재 51명의 다양한 융·복합형 인재들이 법·제도, 국내외 공간정보, 국제표준화, 지적·측량, 기술·시스템, GNSS(위성을 이용해 지상물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올해에는 정책연구(지적재조사, 공간정보, 경영정책)와 미래사업연구(미래신성장동력 사업, 표준화 사업, 북한지역 지적・공간정보), 핵심기술연구(공간정보 핵심기술, GPS 핵심기술, 영상정보 핵심기술), 국제·국내 협력연구(민간교류 사업, 해외공간정보 사업, 해외교류 사업) 등 4대 핵심연구 분야 12개 실천과제를 중점 연구하게 된다.

김영호 사장은 “새로운 일자리와 시장을 창출하는데 공간정보 정책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외부 공모를 하게 됐다”며 “연구원이 공간정보 분야의 발 빠른 선도형 연구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량 있고 창조적인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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