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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노사,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기사입력 : 2012-12-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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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이성호기자] 한국씨티은행 노사는 27일 은행 본점 앞에서 구세군이 펼치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모금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2362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4월부터 씨티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만원을 기부하면 사측에서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1+1 노사공동 기부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으며, 사랑의 자선냄비 나눔 후원은 7번째 활동이다.
노사는 2011년 임단협을 통해 노사 공동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자발적인 기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은행은 연간 직원의 총 기부액과 동일한 금액을 출연키로 했다.

이에 노조는 매달 급여에서 만원씩을 기부하는 ‘만원의 행복’캠페인을 진행, 이 캠페인에 총 163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4억여원의 기금을 모금했다.

모금된 기금은 씨티은행 노사의 사회공헌활동부문 대표들이 참여해 매달 진행되는 노사 공동 1+1 기부 프로그램 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원기관 및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 및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사용되고 있다.

이 기부프로그램의 첫 활동으로 지난 6월 씨티 200주년을 맞이해 농어촌 및 저소득층 청소년의 원거리 학교 등교지원을 위한 총 3800만원 상당의 자전거 200대를 기증하고, 미혼모들에게 36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 및 주거환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후원했다.
지난 9월에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교육 및 양육을 위한 그룹홈 2개소를 개설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구촌사랑나눔에 4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케냐 타나 델타지역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지역주민과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제공을 위한 우물 개발(3공) 및 펌프 수리(10개)를 할 수 있도록 국제 NGO인 ‘팀앤팀’에도 4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북한어린이 내복지원을 위해 모금한 3000만원을 국제NGO인 기아대책에 전달했고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을 찾아 2000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도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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