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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GS건설, 올 1분기 마진 확인 필요성에 투자의견 Neutral 유지

김대성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3-01-3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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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GS건설은 올해 1 분기 실적 추정치가 주택 마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투자의견이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하나증권은 GS건설의 올해 분양 가이던스가 2만 세대로 2024년 주택건축 매출액 감소에 따른 성장 정체가 예상돼 GS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Neutral(중립)과 목표주가 2만3000원을 고수했습니다.
GS건설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9218억원, 영업이익이 1118억원, 당기순이익이 –55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GS건설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1625억원을 하회했습니다.

하나증권은 GS건설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1958억원, 영업이익이 2109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 김승준 연구원은 2024년에도 분양 세대수가 증가하기 어려운 부동산 환경이 전망되면서 2025년 주택건축 매출액이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추정돼 GS건설의 올해 실적 추정치가 1분기 주택 마진 확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GS건설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이 저조한 데는 이집트에서 발생한 플랜트 1회성 비용 414억원, 성과급 460억원, 환율 하락에 따라 1150억원의 환손실 등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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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GS건설의 최대주주는 허창수 회장으로 지분 8.2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허창수 회장의 외아들인 허윤홍 사장이 지분 1.56%를 갖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외국인의 비중이 27.9%, 소액주주의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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