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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GS리테일, 신사업 수익성 개선 전망에 주가 상승

김대성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3-01-26 10:06

GS리테일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GS리테일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GS리테일은 이커머스를 비롯해 그동안 부진했던 신사업 부문이 수익성 집중으로 바닥을 지나고 있다고 평가돼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의 주가는 26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일보다 300원(1.06%)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GS리테일이 올해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부문의 수익성 개선 전략과 신사업에 대한 비용 절감 노력이 돋보일 것으로 판단해 GS리테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GS리테일의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EPS(주당순이익)에 타깃 P/E(주가수익비율) 15배를 적용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오린아 연구원은 GS리테일의 올해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부문의 수익성 개선 전략과 신사업의 비용 절감 노력이 돋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예상 실적 기준 현 주가가 10.6배로 업종 내 매력있는 수준이 될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GS리테일이 지난해 상반기 이후 이커머스 및 신사업 부문에서 수익성 위주의 전략으로 선회했는데 이후 3분기 적자폭을 축소시키며 체력을 증명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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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GS리테일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8372억원, 영업이익이 54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9560억원, 영업이익이 876억원, 당기순이익이 40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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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GS리테일의 최대주주는 GS로 지분 57.9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GS의 최대주주는 허창수 명예회장으로 지분 4.75%를 갖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외국인의 비중 7.7%, 소액주주 비중이 35%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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