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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S일렉트릭, 호실적 지속에도 주가 내림세

김대성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3-01-18 10:04

LS일렉트릭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LS일렉트릭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LS ELECTRIC(LS일렉트릭)은 불안한 업황 속에서도 호실적을 지속하고 있지만 주가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의 주가는 18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일보다 800원(1.51%) 내린 5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LS일렉트릭의 전력 인프라 부문 수주 잔고가 늘고 있고 비금도 태양광 프로젝트 등으로 매출 증가에 기반해 실적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고 판단해 LG일렉트릭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NH투자증권 이민재 연구원은 LS일렉트릭의 전력인프라 부문 수주잔고가 전방시장 업황 개선에 힘입어 지난 2021년 말 9389억원에서 2022년 3분기 1조7000억원으로 증가했으나 신규 수주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LS일렉트릭의 올해 신규 수주가 경기 침체와 전반적인 수요 둔화 등을 감안하면 지난해 수준을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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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NH투자증권은 LS일렉트릭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245억원, 영업이익이 551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558억원을 소폭 하회할 전망입니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389억원, 영업이익이 607억원, 당기순이익이 1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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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LS일렉트릭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S로 지분 47.4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S의 최대주주는 구자열 회장으로 지분 1.87%를 갖고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은 외국인의 비중이 12.3%, 소액주주의 비중이 39%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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