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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S전선아시아, 수주 잔고 개선 전망에도 주가 약세

김대성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2-12-15 09:25

LS전선아시아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LS전선아시아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LS전선아시아는 실적 방향성을 가늠하게 될 수주 잔고가 개선될 전망에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S전선아시아의 주가는 1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30원(0.38%) 내린 7890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LS전선아시아가 해외 현지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생산 효율화 등 원가절감 노력 뿐만 아니라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가 수익성 개선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제시했습니다.

IBK투자증권 김장원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가 코로나19 시기에도 발주가 재개되면 수주가 늘고 공사 프로젝트가 재개되면 매출이 늘어나는 상황이 반복되었고 이는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고 구리 가격 상승이 외형 성장에 큰 도움을 줬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LS전선아시아가 최근 통신선 생산시설을 확충한 것은 외형 확장에 긍정적이고 인프라 사업 수요가 많은 베트남에서 관련 제품을 생산하며 기업 경쟁력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 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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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IBK투자증권은 LS전선아시아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8150억원, 영업이익이 330억원, 당기순이익이 1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LS전선아시아의 연도별 실적은 매출액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수익성은 다소 변동이 있습니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 2015년 5월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로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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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LS전선아시아의 최대주주는 LS전선으로 지분 54.5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S전선의 최대주주는 LS로 지분 91.94%를 갖고 있습니다. LS의 최대주주는 구자열 회장으로 지분 1.87%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LS전선아시아는 외국인의 비중이 1.3%, 소액주주 비중이 36%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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