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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진흥협회,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이색 포럼 개최

정준범 기자

기사입력 : 2022-11-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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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진흥협회가 위기극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색다른 금융포럼을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M&A진흥협회는 다음달 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베이스먼트 원(VASSMENT one)에서 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위기극복과 성장동력 확보를 모색하는 ‘제1회 금융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산업계, 금융계 리더들은 물론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한국M&A진흥협회(중소벤처기업부 허가 제2015-12)는 지난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이후 국내 유망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발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으로 금융포럼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포럼은 기존 관행을 탈피해 금융과 문화가 융합된 형태로 진행예정이다. 이에 따라 업종간 활발한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1회 금융포럼의 부제는 미래지향적인 발전의 의미를 담아 ‘퓨처쉽 커튼콜’로 정하고, 국제금융과 산업의 융합을 다룬다.

지난 11월 초 한국M&A진흥협회와 베트남금융투자자협회(VAFI)와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금융 융합의 추진과 관련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M&A진흥협회가 대한민국 기업들의 M&A와 베트남 증시 IPO를 추진하며, 그 외 다양한 베트남의 기업 협회들과 공조를 통해 막혀있는 금융 시장의 숨통을 트이는 방법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해외 금융시장 진출 시 가장 걱정되는 법적 적합성 및 해외 기업의 기술 확인 등을 양국의 협회를 활용해 해소하고, 이와 함께 선진 자본 시스템을 활용하여 베트남 금융 시장으로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이번 제1회 금융포럼을 계기로 협회는 정기적인 포럼 개최와 함께 이미 해외에서 시작된 "자유로운 금융 문화"를 대한민국에 이식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초청된 국내외 금융 및 증권업계 출신의 임원 및 관계자들에게 국내의 미래가치가 충분한 벤처기업들의 프로젝트들을 소개/발표를 하고, 이후 스탠딩 파티까지 이어지도록 하여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중소벤처기업들의 사업소개와 투자를 돕는다.

그 동안 딱딱했던 갑과 을이 명확한 투자유치 시장을 탈피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기대된다.

한국M&A진흥협회 이종한 협회장은 “레고랜드 사태로 발미암은 채권시장의 침채와 지속적인 미국 중앙은행의 계속되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한민국 금융 위기의 장기화가 염려되며, 금융 시장의 탈출구가 시급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그 동안 딱딱하고 갑과 을이 명확한 투자유치 시장을 탈피하여 좀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기업과 금융시장의 편안한 정보 공유와 상생방안을 만드는 문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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