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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유한양행, 가시적인 신약 후보 보유에 목표주가 그대로

김대성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2-11-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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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한양행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시적인 신약 후보를 보유하고 있어 목표주가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삼성증권은 유한양행이 내년에 임상 결과를 토대로 실적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고수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유한양행의 올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578억원, 영업이익이 124억원, 당기순이익이 1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315억원, 영업이익이 –45억원, 당기순이익이 5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증권 서근희 연구원은 유한양행이 MARIPOSA-2 임상을 근거로 미국, 유럽 등에서 Lazertinib(레이저티닙) 매출이 2024년부터 발생해 MARIPOSA 임상 결과까지 더해져 2025년부터 가파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유한양행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매출 선방 노력에도 불구하고 라이선스 수익이 2023년 상반기로 이연되며 감소할 전망이고 건기식 사업 재편으로 인한 생활유통사업 역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부진한 매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유한양행이 내년엔 LASER-301 임상 완료로 R&D 비용 감소에 따라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409억원, 영업이익 7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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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한양행의 최대주주는 유한재단으로 지분 15.7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창업주 일가의 지분이 없습니다.

유한양행은 외국인의 비중이 20.2%, 소액주주 비중이 45%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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