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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GS리테일, 온라인 적자 축소 기대에 목표주가 유지

김대성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2-11-2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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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GS리테일은 온라인 사업부의 적자 축소를 위한 노력과 편의점 경쟁력 회복 기대감에 목표주가가 유지됐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GS리테일이 올해 3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여줬고 온라인 사업의 적자 축소에 따른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를 감안해 GS리테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그대로 고수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GS리테일의 올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9360억원, 영업이익이 51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9560억원, 영업이익이 876억원, 당기순이익이 40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연구원은 현재 GS리테일의 편의점 사업부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낮으나 리오프닝에 따른 편의점 사업부 경쟁력 회복과 온라인 사업의 적자 축소에 따른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로 내년엔 주가 흐름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GS리테일의 3분기 편의점 OPM(영업이익률)이 3.6%를 기록하여 상반기에 이어 마진율이 훼손된 점은 아쉽지만 경쟁사와의 기존점 신장 차이가 2분기 2.6%포인트에서 1.2%포인트로 줄어든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GS리테일이 경쟁사 대비 수도권 점포 수 비중이 높아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유동인구 감소에 더 큰 타격을 받았고 유동 인구 정상화와 버터맥주 출시 등 회사의 상품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내년에 경쟁사와 GS리테일의 기존점 신장 차이는 1.0~1.3%대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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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GS리테일의 최대주주는 GS로 지분 57.9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GS의 최대주주는 허창수 명예회장으로 지분 4.75%를 갖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외국인의 비중 7.6%, 소액주주 비중이 35%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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