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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신세계인터내셔날, 견조한 럭셔리 구매에 호조 지속될 전망

김대성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2-11-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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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외풍에도 끄떡없는 견조한 럭셔리 구매에 따른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삼성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업종 내 뛰어난 럭셔리 패션/뷰티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2022년 매출액이 전년도에비해 9% 성장하고 소비침체가 본격화될 2023년에도 6%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제시하며 커비리지를 개시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올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515억원, 영업이익이 376억원, 당기순이익이 318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360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875억원, 영업이익이 242억원, 당기순이익이 16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증권 최지호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고마진 수입 브랜드의 매출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이 올해 전년도에 비해 45% 성장한 1336억원을 기록한 후 2023년에도 11% 추가적으로 성장한 1486억원을 달성하며 상장 이후 최대 영업이익률인 8.9%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세계 유통 채널 내 유리한 매장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부가적인 경쟁우위 요소를 갖추고 있고 신세계가 백화점 업체 가운데 두드러지는 점유율 확대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을 고려할 대 동종업계 실적을 아웃퍼폼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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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최대주주는 신세계로 지분 38.9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의 최대주주는 정유경 총괄사장으로 지분 18.56%를 갖고 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외국인의 비중이 7.8%, 소액주주의 비중이 32%에 이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4월 11일 액면가 5000원 주식을 1000원으로 액면분할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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