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스타코는 이날 오후 1시 15분 기준 159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대비 10.80% 오른 가격이다.
1일차인 강원과 대구·경북(TK) 순회 경선을 합하면 첫 주말 경선 이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74.15%에 달한다. 이에 이스타코의 상승세는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앞서 이스타코는 지난달 18일 이 의원의 당대표 출마 소식에 13.57% 상승 마감했다.
한편, 부동산 관련 업체 이스타코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의 부동산 공약 관련주로 거론되면서 테마주로 분류됐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