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협력업체인 베스텔라랩의 '워치마일'(Watchmile)과 함께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도입한다.
운전자에게 주차를 위한 길 안내, 주차면 점유여부 확인, 전기차 충전시설 사용 가능 여부, 주차 차량위치 파악해 준다. 이럴 경우 운전자의 주차 시간을 70% 이상 단축하고, 연료·배기가스 배출도 크게 줄일 수 있다.
현재, 워치마일은 서울역 주차장, 킨텍스 제2전시장, 천호역 공영주차장 등에서 운영 중이다.
손재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