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 해 운정신도시 내 분양된 단지 모두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 청약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순조로운 임대를 진행 중인 ‘월드타워10’은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 총 152실로 구성됐다. 준공은 올해 7월 예정으로, 8월이면 입점이 가능해 즉각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월드타워10은 점차 확장되고 있는 운정신도시 내 상권과 풍부한 수요를 품어 고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먼저 운정역 역세권 2만5천여 세대에 이르는 인근 대단지 아파트 고정수요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이 상업시설은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산업단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황금상권을 선점했다.
우수한 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기존 제 1‧2자유로, 경의중앙선을 비롯해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며 광역교통 여건이 월등하게 좋아졌다. 여기에 향후 GTX-A노선, 3호선 연장 등이 마무리되면, 운정신도시 일원은 경기 북부 일원을 대표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빈틈없는 MD구성을 위해 다양한 업종도 추천하고 있다. 현재 4층은 피부과, 6~8층에는 병원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1층에는 프렌차이즈, 2층에는 각종 음식점과 헤어샵, 네일샵, 피부샵, 은행 등이 추천된다. 3~5층은 병‧의원 및 사무실, 9~10층에는 요양병원, 11~12층에는 필라테스, 요가, 레스토랑, 스터디카페, 사무실 등 입점이 계획돼 있다.
월드타워(주)&월드타워건설(주)의 상가 대표 브랜드 ‘월드타워’가 적용된 상업시설이라는 점도 신뢰를 더한다. 월드타워(주)&월드타워건설(주)는 서울•경기지역을 기반으로 14년 여의 수익형 부동산개발과 건설사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월드타워가 그간 이뤄온 성과를 보면, 월드타워1차부터 7차 완판과 월드스테이 완판 그리고 월드스퀘어 완판 및 월드타워12차 완판, 월드타워 9차 쾌속 분양 등 연이은 성공을 거둬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21 미래건축문화대상, 품질만족대상,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등 연이은 수상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확실히 구축해 왔다.
실수요자들은 "향후 GTX-A노선, 3호선 연장 등이 완료되면 교통환경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