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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중대재해예방 위해 임직원 간담회 개최

안전경영 목표 재수립…현장 매뉴얼 숙지·안전수칙 준수 당부

손민지 기자

기사입력 : 2022-02-09 17:36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9일 중대재해예방 간담회에 참석해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9일 중대재해예방 간담회에 참석해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안전 제일’이라는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중대재해예방과 관련한 임직원 간담회를 열었다.

9일 최양환 대표이사 등 부영그룹의 건설본부와 안전관리부 임직원들은 이날 본사에 모여 안전관리·안전보건경영 강화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향을 수립하는 등 안전경영 실천 의지도 다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 대표는 안전경영목표 재수립과 함께 현장 근로자들의 작업매뉴얼 숙지‧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CEO 안전경영강화‧부서별 연간 안전 보건계획 수립‧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확장 등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1월 부영그룹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한 행보로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와 안전보건경영 강화에 돌입했다. 지난해 수립한 ‘2022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목표’를 바탕으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지금, 나부터 법규‧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이라는 안전보건경영 방침과 함께 중대산업재해 0(ZERO)‧보건 관리 체계 강화‧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 체계 육성과 지원이라는 3대 목표를 설정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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