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대표 모델인 2022년형 무풍에어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에 이어 지난 달 여름은 물론 봄·가을에도 사용 가능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체온풍'까지 선보였다.
이외에도 ▲UV LED(극자외선 발광다이오드)로 팬을 99.9% 살균해주는 기능을 추가한 '이지케어 7단계' ▲대용량 미세 청정이 가능한 '청정 필터 시스템' 등이 적용돼 더 편리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 측은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외에도 무풍 시스템에어컨도 지속적으로 판매가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제품을 기반으로 국내 에어컨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