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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 홍보대사 선정

볼보의 친환경 자동차 오너이자 다수의 반려견과 살아가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
향후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반려동물, 환경보호 캠페인 등 사회 공헌활동 동참

이창호 기자

기사입력 : 2021-12-07 15:26

볼보 XC90 차량과 김무열, 윤승아 부부. 사진=볼보이미지 확대보기
볼보 XC90 차량과 김무열, 윤승아 부부. 사진=볼보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사회 공헌활동 강화를 위해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 ‘헤이 플로깅’, 안전 운전 습관 형성을 위한 ‘세이프티 캠페인’ 등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식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중이다.
이 여정에 함께 하게 된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볼보의 친환경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XC90 T8 오너인 동시에 유기견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평소 이들 부부는 환경보호, 유기견 구조, 임시 보호 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반려견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강원도 양양에 지은 공용 스테이 공간을 플라스틱 최소화를 위한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고 생분해 비닐만을 제공하는 등 친환경 생활 방식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두 배우와 함께 반려동물이나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제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브랜드 굿즈 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제작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한다.

더불어 볼보자동차의 대표적인 환경보호 사회 공헌활동인 ‘헤이, 플로깅’ 캠페인에도 반려견과 함께 참여한다.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 플로카 업)’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국내에서는 2019년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헤이, 플로깅’의 명칭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 플로깅 부분도 추가해 확대 진행하기도 했다.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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