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 PC버전 정식 출시

시프트업이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버전이 12일 출시됐다. 이를 기념해 또 다른 대표작 '승리의 여신: 니케'와 상호 컬래버레이션 이벤트가 열렸다.
스텔라 블레이드 배급을 맡은 플레이스테이션 퍼블리싱 팀은 이날 PC 버전과 더불어 '스텔라 블레이드X승리의 여신: 니케' 확장팩을 동시에 출시했다.
해당 확장팩은 스텔라 블레이드와 '니케' 세계관이 교차, '라피'를 비롯한 니케의 대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캐릭터 의상과 아이템은 물론 '홍련' 테마 보스전, 니케 인게임 전투와 유사한 사격 미니 게임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브와 레이븐은 태생 SSR 등급 캐릭터로 기간 한정 픽업(확률 뽑기)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릴리의 경우 태생 SR 등급 캐릭터로 메모리스 텔러 이벤트를 플레이해 획득할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