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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AIST, 신한은행·교보생명과 AI·DX 산학 과정 2기 진행

여용준 기자

기사입력 : 2022-09-16 09:17

지난해 KAIST에서 시행한 금융-IT 융합 AI·DX 산학 과정 1기 교육 모습. 사진=KT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KAIST에서 시행한 금융-IT 융합 AI·DX 산학 과정 1기 교육 모습. 사진=KT
KT가 신한은행, 교보생명그룹과 협력해 KAIST 경영대학에 개설한 '금융-IT 융합 AI·DX 산학 과정' 2기 교육을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산학 과정은 금융과 IT 각 영역에서 AI와 DX 전문성을 접목한 디지털 융합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처음 개설돼 1기 교육이 진행된 바 있다.
올해 개설된 2기 과정에는 신한은행이 새롭게 합류했다. 16일부터 KT그룹, 신한은행, 교보생명그룹 소속의 임직원 총 42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해 △디지털 전환과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술과 비즈니스 활용 △디지털 혁신 전략과 로봇서비스 등을 주제로 총 11주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 교육은 KAIST 경영대학 교수진을 중심으로 AI 대학원 및 산업공학과 교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이 함께한다. 교육생들은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고객 경험 제공 및 경영성과 창출 등 전 영역에 걸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가치 제고를 통해 디지털 경제를 이끌어갈 전략 및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에 특화된 교육도 받게 된다.

한편 KT와 KAIST는 2020년 2월 AI 원팀을 함께 결성했다. AI 원팀은 국내 대표 산학연이 뜻을 모아 결성한 협력체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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